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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장관은 국제사회의 지원이 대폭 감소해 올해 북한의 식량 사정은 매우 나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열린우리당 이근식 의원의 질의에 대해 지난 2002년부터 3년동안 북한에 해마다 1억 달러를 지원했는데 올해는 600만 달러로 급감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군량미 전용 등 투명성 문제는 해결됐지만 문제는 양이라면서 인도적 차원에서 적어도 먹는 문제만큼은 남한 국민의 합의에 의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6.15 5주년 평양행사에 참석하는 정부대표단 규모가 축소된 데 대해 규모보다는 정부 대표단의 참여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사 참석은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