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영토문제 행동해야 할 땐 행동해야”_돈 버는 그래프 앱_krvip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영토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시히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월간지 '보이스'에 게재한 '나의 정치철학'이라는 논문에서 외국 선박에 의한 영해 침범 사건 등과 관련해 "과거 하토야마 유키오 정부와 간 나오토 정부가 반드시 충분히 대처했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우리의 고유 영토를 지키기 위해 주장할 것은 주장하고, 행동할 일이 있으면 행동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준비를 확실히 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또 "영토 영해와 관련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시뮬레이션을 해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