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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조선대 교수 이메일 해킹사건에 직업 군인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광주 동부경찰서가 지난 19일 조선대 교수 이메일 해킹에 현역 군인들이 연루됐다며 사건을 육군 31사단으로 넘겨와 군과 경찰이 합동으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국방부합동조사단의 사이버 전문 수사요원을 수사팀에 지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경찰의 1차 조사 결과 두 차례 해킹에 이용된 메일이 현역 간부의 ID로 드러났다면서 관련자들은 자신의 ID가 도용당했다고 주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육군 31사단 소속 K모 씨와 J모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 사이 광주시내 PC방에서 조선대 모 교수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이메일 비밀번호를 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