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제인 등 사면 검토 중” _슬롯이 몇 개인지 확인하는 방법_krvip

청와대가 다음달 중 경제인과 일부 정치인이 포함된 특별사면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 특별사면의 시기와 대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면 대상으로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등 경제사범과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치인 일부를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면시기는 3.1절과 참여정부 출범 4주년에 즈음한 다음달 하순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