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8·9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율 20.7%로 집계_슈퍼 행운 베팅 게임_krvip

與 8·9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율 20.7%로 집계_베트 스윙 노래방_krvip

새누리당은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7일(오늘) 실시한 전국 선거인단 투표의 평균 투표율이 2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늘 투표에는 전당대회 당일인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투표하는 대의원 9천100여 명을 제외한 전체 경선 선거인 33만 7천375명 가운데 6만 9천817명이 참여했다.

투표자 수는 경북이 만 2천570명(투표율 31.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9천851명·18.2%), 경기(9천107명·17.5%), 경남(7천503명·20.6%), 대구(6천756명·20.7%), 부산(6천344명·19.9%), 강원(3천338명·21.6%), 울산(2천742명·18.5%), 충북(2천709명·18.2%), 충남(2천584명·25.5%), 인천(2천79명·16.8%), 대전(1천603명·19.6%), 제주(720명·14.8%), 전북(701명·18.1%), 전남(619명·20.7%), 광주(421명·19.6%), 세종(170명·19.5%)이
뒤를 이었다.

새누리당은 오늘 투표 결과에 9일 대의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된다.

이에 앞서 2014년 7·14, 2012년 5·15 전당대회 선거인단 투표율은 각각 29.7%, 14.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