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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노조의 파업에 따라 회사측은 대체인력을 투입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가스공사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3개 국가기간산업 노조가 파업을 공동선언하자 즉각 사장주재 간부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오전 5시를 기해 전 직원에 대해 비상소집과 업무복귀명령을 내리고 시설물 점거에 대비해 수도권 가스 인수기지 2곳과 본사 중앙통제실에 경찰병력을 배치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우선 가스공급 중앙통제실과 65개 지역관리소로 연결되는 공급망에 종사하는 파업 비참가자 263명을 투입하고, 퇴직자와 운영경력자 60여명과 자회사인 가스기공 인력 250여명도 대체투입했습니다. 가스공사는 노조원들이 오늘 오전중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엄중 징계하는 한편 가스공급을 방해할 경우 노동관계법과 도시가스사업법 중 엄격한 벌칙조항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파업으로 가스공급 시스템 자동화로 당장 가스공급이 중단되는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가스공사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