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도도맘’, 포털 대표 등 악플 무더기 고소_야자수 사이드 베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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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와 강 변호사의 불륜 루머 상대였던 속칭 도도맘, 블로거 김 모 씨가 자신들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달았던 누리꾼을 무더기로 고소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강 변호사가 자신의 불륜 의혹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달았던 네티즌 수백 명을 모욕죄 혐의로 고소해 일선 경찰서에서 나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0명과 기사마다 댓글 공간을 만들어 모욕행위를 방조한 포털 사이트 대표이사 2명을 추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강 변호사에 이어 불륜설이 불거진 인터넷 블로거 김 모 씨도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쓴 네티즌들을 무더기로 경찰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초 악성 댓글 69건의 게시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고 그제는 서울 성동경찰서에 악성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30명을 추가로 고소했습니다.

강 변호사와 김 씨의 고소 사건은 강용석 변호사가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가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