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 “한반도 비핵화 조심스레 낙관” _클릭해서 돈 버는 방법_krvip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방코 델타 아시아에 대한 제재 등 대북 금융 조치의 가장 큰 목적은 한반도의 비핵화이며 자신은 이에 대해 여전히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말했습니다. 폴슨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미국 은행이 BDA의 북한 자금의 송금을 중개할 수 있도록 국내법적인 특별조치를 취할 것이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한 채 이렇게 말했습니다. 폴슨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미 재무부의 대북 금융 제재가 북한의 변화를 추구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BDA 해법을 한반도 비핵화라는 제1목표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