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위, ‘5.18 망언’ 의원 징계안 상정 여부 논의_비디오 카드용 모든 마더보드 슬롯_krvip

국회 윤리위원회는 오늘(28일) 간사 회동을 갖고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 세 명에 대한 징계안 상정 여부를 논의합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윤리위에 '5.18 망언'을 한 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 징계안만을 먼저 상정해 다룰지, 기존에 제출됐던 징계안까지 모두 상정할지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18일 윤리위 간사 회동에서는 '5.18 망언' 징계안만을 먼저 상정하자는 더불어민주당과 전체 징계안을 모두 상정해 논의하자는 한국당, 바른미래당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국회 윤리위는 오늘 회동을 통해 징계안 상정 범위를 확정한 뒤 다음 달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상정된 징계안을 윤리자문위원회로 넘길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