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독도’ 표기 이유로 구글지도 자제령_빙 은행_krvip
일본 정부가 구글 지도에 등장하는 '독도'표기를 문제삼아 관공서에 구글지도 사용 자제령을 내렸다고 도쿄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어판을 제외한 한국어판이나 영어판 구글 지도에 독도나 센카쿠 열도 등이 일본이 주장하는 표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국립대 홈페이지의 구글 지도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독도'는 한국어판 구글 지도에는 '독도'로 영어판에는 '리앙쿠르 암초'로, 일본어판에는 '다케시마'로 각각 다르게 표기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