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혐의 한수원 전 전무에 징역 7년 구형_틱톡 기업계좌로 돈 벌어_krvip

금품수수 혐의 한수원 전 전무에 징역 7년 구형_누가 미국 선거에서 승리했나_krvip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업체로부터 1억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기철 전 한국수력원자력 전무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1억 3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박 전 전무는 지난 2009년 4월, 중소기업 대표로부터 원전의 제어 설비 정비용역업체로 등록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의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0년 3월 신고리 3, 4호기 관련 공사를 하도급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의 대가로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