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경찰·소방관 등 공공부문 파업_빙 질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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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에서 경찰과 소방관, 해안경비대원 등이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가 인터넷판은 이들이 정부의 공공부문 인력과 임금 감축 등에 항의하며 단체행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임금 동결' 요구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파업을 지속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일부 언론들은 이들이 열흘간 시한부 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2014년까지 모두 115억 유로 규모의 재정 지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공공부문의 인력과 임금 삭감, 연금 축소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