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루가위원장, 北-美간 미사일 직접대화 촉구 _여행을 위해 돈을 벌다_krvip

리처드 루가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북한 미사일에 대해 "북미 양자 간의 문제"라며 부시 행정부가 북한과 미사일 협상을 벌일 것을 촉구햇습니다. 루가 위원장은 오늘 CBS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 미사일에 대한 일각의 선제 타격론에 반대한다며 더 많은 외교가 상책일 것이며 미국과 북한의 직접 대화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가 위원장은 또 북한 핵과 관련한 6자 회담을 지지하지만 미국을 사정권에 둘 수도 있는 미사일은 매우 명확하게 미국과 북한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 폭스 뉴스에 출연한 존 워너 미 상원 군사위원장은 현재 북한이 미사일 연료 주입을 완료했는지 문제가 있는지 등의 정확한 상황은 모른다고 말하고, 기상 상태도 시험발사를 시도하기에는 적기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