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의심 농가 추가 신고 _베타 엔지니어링 및 아키텍처_krvip

구제역 의심 농가 추가 신고 _크리스마스에 인쇄할 빙고 카드_krvip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용인시와 안성시, 그리고 충북 진천읍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가축 질병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농림부는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과 안성시 삼죽면, 충북 진천읍 장관리의 농가에서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질병이 추가로 신고돼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농가는 모두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로부터 반경 3 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이미 위험 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상탭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구제역 의심 신고는 15 건이 접수돼 이 가운데 6 건이 구제역으로 판정됐습니다. 농림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의 소와 돼지 만 8천여 두를 도살 처분하고 500 미터 이내에서는 모내기를 금지하는 한편, 오늘 오후 가축 방역 중앙 협의회를 열어 종합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