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反 사담 후세인 세력 지원 다짐 _브런슨 포커 상금_krvip

(뉴욕에서 DPA.AFP=연합뉴스의 보도) 미국은 이라크에서 사담 후세인 정권을 전복시키고자 하는 반체제 세력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토머스 피커링 미 국무차관이 밝혔습니다. 피커링 차관은 미행정부의 재정 지원으로 이라크의 야당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라크 전국 평의회 폐막 회의 연설에서 `이라크 국민들이 자유를 쟁취해 민주적인 이라크를 재건할 때까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미 의회는 이라크 반체제세력에 대한 지원금으로 9천700만 달러를 배정하는 수권법안을 승인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