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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의 전통시장도 손님맞이에 바빠졌습니다.

각종 제수용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고 불편 사항이었던 주차 문제도 한시적으로 해소됩니다.

박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두색 천막으로 둘러싸인 서울광장.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추석 장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 130개 시군에서 올라온 농수산물 2천여 종이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특산품을 전시한 천막마다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김영애(서울시 동작구) : "고구마도 샀고요, 미역도 샀고요, 땅콩도 사고 그랬어요. 물건도 신선한 것 같아요. 이제 막 와서…"

유통 과정을 생략해 시중보다 최대 30% 싼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진원(전남 나주 배 농원 대표) : "마트에서도 6만 원, 7만 원 하는데 저희들은 여기에서 4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근 광화문 광장에도 전국 26개 시군에서 올라온 특산품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녹취>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서울 시내 120여 개 전통시장은 지난주부터 제수용품 할인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추석 특별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0% 가까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520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합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