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각 전 개인정보 불법매매 피해부터 구제해야”_만화 로티플 재미_krvip

영국 유통업체 테스코가 자회사인 홈플러스를 매각하려는 것과 관련해 소비자단체협의회는 홈플러스는 개인정보 불법매매에 대한 소비자 피해 대책부터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민사재판을 앞둔 홈플러스가 매각으로 책임을 피하려 한다며, 홈플러스를 인수하려는 업체도 피해 구제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홈플러스 법인과 도성환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 6명은 경품행사 등으로 모은 개인정보 2천400만여 건을 231억 원을 받고 보험사에 넘긴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