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실질 반영률 7년째 제자리” _베네치아 마카오 카지노 위두스_krvip

대학들이 2008학년도 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전형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으나 학생부 실질 반영률은 7년째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은 오늘 교육인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7년간 서울 주요대학 학생부 실질 반영률이 2001년 5.8%, 2002년 7.7%, 2003년 6.2%, 2004년 6.1%, 2005년 5.1%, 2006년 6.4%, 2007년 6.4%였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부 실질반영률이란 입학전형 총점에서 학생부 교과.비교과 영역의 성적이 실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유 의원은 2008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이 50% 이상인 대학이 129개교로 늘어나 겉으로 보기에는 교육부의 학생부 반영 확대 방침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실질 반영률이라며 실질 반영률이 몇 %를 넘어야 한다는 식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