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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홈페이지나 국회의원의 블로그 등 사이버 정치 공간에서 강세를 보였던 열린우리당이 최근 한나라당에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싸이 월드에 개설된 국회의원 미니 홈페이지의 경우 누적 방문자 상위 30위 안에 한나라당 의원은 22명이 포함된 반면 열린우리당 의원은 8명에 불과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의 미니 홈페이지 누적방문자 수는 256만 4천 명으로 2위를 기록한 김근태 보건복지 장관의 6만 3천 명과는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또 정당별 홈페이지 방문자 수의 경우 랭키닷컴이 조사한 결과는 열린우리당이 1 등으로 나타났지만, 또 다른 사이트인 피안의 집계로는 한나라당이 1 위로 열린우리당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병두 의원은 이 같은 자료를 같은 당 소속 의원들에게 보내면서 다음 대선에서도 디지털 전쟁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열린우리당의 사이버 대책에 일대 전환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