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 “사이버 공간은 미래의 전쟁터”_포커에서 칩 리더가 되는 방법_krvip

사이버 공간은 미래의 전쟁터이며 금융기관들을 공격하고 있는 해커들이 앞으로 미국 전력망과 정부시스템까지 공격할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경고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미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열린 경영인 모임에서 우리는 사이버공간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전쟁 위협에 직면해있다고 말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워싱턴이 하루에 수십만 번의 사이버공격을 받고 있다며 이제 해커들은 나라 전체를 마비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경영인 모임에서는 미국은 사이버공격의 근원을 밝히기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해왔으며, 그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