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여성 성매매 실태 ‘뻥튀기’ 파문_고층 창문 청소부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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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와 경찰이 현지에 인신매매로 유입되는 한국 성매매 여성 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연방정부로부터 막대한 예산을 타내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애틀랜타 저널은 애틀랜타 경찰이 지난 2005년 인신매매 범죄 근절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기 위한 연방 예산 60만 달러를 타내는 과정에서 허위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애틀랜타 아시아계 여성 천 명이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있고 이 가운데 다수가 한국여성이라고 거짓 보고했다고 이 신문은 폭로했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예산 지원을 발표하면서 인신매매 피해에 노출된 여성이 216명이라는 경찰 보고서를 인용했지만 감사 결과 실제 피해자는 4명에 불과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과장 보고서를 근거로 확보한 예산을 경찰에 봉급을 주고 차량과 컴퓨터를 구입하는데 쓴 뒤 예산이 소진되자 태스크포스팀을 해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