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도 한우 17마리 브루셀라 감염 확인 _포커에서 여러 화면을 보는 단축키_krvip

전남 해남에 이어 강진에서도 한우17마리가 브루셀라에 감염돼 매몰처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남 브루셀라 감염이 확인되기 전인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강진지역 축사 3곳에서 한우 17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돼 매몰 처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내에서는 올들어 2백 37마리 ,전국적으로는 8백여건에 4천 6백여마리가 감염돼 매몰처리됐습니다. 제2종 가축 전염병인 소 브루셀라병은 감염될 경우 체중감소와 유산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