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일본 반출 급감_불로스가 이겼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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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물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반출되는 물품 가운데 가짜 명품 비중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일본 세관의 지적재산권 침해물품 적발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적발건수에서 한국 물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5년 44.9%에서 지난해 6.8%, 천480건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일본의 적발건수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5년 1위였고, 2006년에도 큰 변화가 없다가 2007년 20%로 급감한 데 이어 지난해 6.8%까지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일본으로 가짜 명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중국으로 전체 적발건수의 86%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