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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한미연합 해상 무력시위 작전에 참가했다가 순직한 링스 해상작전 헬기 조종사와 승무원인 김경민·박유신 소령과 황성철 상사에게 보국훈장이 수여된다.

해군은 오늘(5일) "김판규 해군참모차장(중장)이 순직 100일째인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정부를 대신해 순직 장병의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20일, 김 소령과 박 소령에게 보국훈장 삼일장을, 황 상사에게는 보국훈장 광복장 추서를 의결한 바 있다.

유가족들은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김 소령의 부친 김재호 목사는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다 순직한 해군 장병의 자녀들은 모두 한 가족"이라며 "비록 아빠와 남편은 없지만 험난한 세상의 파도를 함께 헤쳐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9월 26일 밤 동해에서 한·미 연합작전에 참가한 링스 해상작전 헬기가 바다로 추락했으며, 이 사고로 조종사 김경민 소령과 부조종사 박유신 소령, 조작사 황성철 상사 등 3명이 순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