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형음식점 밀도살 한우 판매 수사 _베타알라닌 발기부전_krvip

(그림 예정) 불법으로 밀도살된 한우가 서울 강남 일대 대형음식점에 유통된 사실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 긴급체포한 광주시 운암동 46 살 오모씨등 정육업자 8 명을 수사한 결과 일부 혐의가 드러나 오늘 축산물 가공처리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서울 압구정동 모 식당 대표 49 살 김모씨등 음식점 주인 6명을 불러 검사받지 않은 밀도살 한우를 판매한 혐의와 이 과정에서 이루어진 탈세혐의를 집중추궁하고 있습니다. 정육업자 오씨등은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광주시 일대에서 한우 4백여마리를 밀도살하고 김씨가 운영하는 식당 등 서울 강남의 음식점에 판매해 13억여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적발된 대형음식점 6곳 외에도 밀도살 한우를 판매한 음식점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