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현투 매각 협상단 미국에 파견 _모르테테스의 버려진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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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늘 현대투신증권과 현대투신운용 매각 협상을 위해 협상단을 미국에 파견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협상단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미국 푸르덴셜 금융그룹과 쟁점 사항에 대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신 업계는 협상단의 미국 협상 결과에 따라 현투증권 등에 대한 매각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현투증권 매각 본계약이 체결되면 한국투자증권과 대한투자증권 처리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푸르덴셜과 현투증권 등의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본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푸르덴셜측이 SK글로벌 채권과 카드채 문제 등을 이유로 매입 가격을 낮춰줄 것을 요구해오면서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