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허친슨 암연구소 협력센터 오늘 개소 _포커 시티 자전거 데크_krvip

세계 최고의 암 연구 기관중 하나인 미국의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국내협력 센터가 오늘 한국 생명공학 연구소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생명공학 연구소는 오늘 오명 과기부 장관과 대전시, 그리고 허친슨 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암연구 협력 조인식과 함께 공동 연구 협력 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 협력센터의 개소로 우리나라도 미국,중국 등 5개국의 주도로 위암 등 12가지 암의 조기 진단에 필요한 지표 단백질을 찾아내는 국제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돼 암의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이 컨소시엄에서 한국은 간암과 위암 연구를 맡기로 했고 앞으로 3년간 대전시가 천5백만 달러, 생명공학 연구소가 3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허친슨 암연구소는 노벨상 수상자를 3명 배출한 세계 최고의 암전문 연구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