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한 모델로 공세적 입장” _브랜드 포커 역사_krvip

이란은 최근 북핵 6자회담에서 타결점을 찾은 북한을 모델로 삼아 강경파 중심으로 공세적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L.A타임스는 이란은 북한이 핵폐기를 완결하기 전에 보상을 받을 수있게된 타협안에 미국이 서명했다는 점을 들어 미국이 이란에게도 유사한 협상을 벌일 수있을 것으로 파악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미국에 요구하는 것은 이란 정부에 대한 안전보장과 경제 제재 조치의 해제, 평화적 목적의 핵기술 개발 보장 등입니다. 실제 미국의 강경파들은 북핵 6자회담 결과를 핵개발을 노리는 이란이나 다른 나라들에 대해 `버티면 얻는다'는 빗나간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비난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