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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지난해 무차별 살상무기인 '통폭탄' 만7천여 개를 투하해 민간인 2천32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네트워크, SNHR가 밝혔습니다. 반정부 성향의 시리아인권네트워크는 현지 활동가 등의 보고를 토대로 정부군의 통폭탄 공격 사례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별로는 수도인 다마스쿠스 교외 지역에 가장 많은 7천9백여 개가 떨어졌고 남부 다라에 2천9백여 개, 북부 알레포 천7백여 개 등 반군 점령지 전역에 공격이 이뤄졌습니다. SNHR는 통폭탄 공격에 따른 사망자 2천32명 가운데는 미성년자 499명과 여성 338명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폭탄은 드럼통이나 원형 철제 용기에 폭발물을 채우고 공업용 베어링 등 각종 쇠붙이 조각 등을 넣은 것으로 헬기에서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사용되는 살상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