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서自!”…서울 ‘희망의 초인상’ 완성 _나한테 돈을 안 줬을 거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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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 꿈과 소망을 담은 철골 조형물인 '희망의 초인상이 오늘 완공됩니다. 지난달 30일 서울광장에 처음 들어선 조형물은 고난의 짐을 가뿐하게 들고 있는 초인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조형물에는 푸른시민연대와 서울노인복지센터, 수도공고를 비롯한 6개 단체 회원이나 학교 학생, 일반 시민 등 천 800여명이 참여해 '소망의 돌'을 채웠습니다. 또 천여명의 시민들이 자신의 꿈과 소망을 적은 '소망 태그'를 철망에 걸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초인상에 마지막 '소망의 돌'을 넣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시는 초인상을 25일까지 서울광장에 전시합니다. '서울시와 함께 일어서自!'로 이름붙여진 이 조형물은 환경조각가인 김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철망 형태로 제작한 높이 4m의 조형물에 시민들이 소망을 담은 돌을 채워 넣으면서 완성해가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