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순, 첫 날 조사 마치고 구치소 입감 _시설 평가를 통해 돈을 벌다_krvip

강호순, 첫 날 조사 마치고 구치소 입감 _포르토 알레그레 카지노 장식_krvip

부녀자 연쇄 살인범 강호순의 범행을 수사하고 있는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어젯밤 11시쯤 첫날 조사를 마무리하고, 강호순을 수원구치소로 입감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오전 경찰로부터 강호순의 신병을 인도받아, 검사 3명 등 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군포 여대생 살인 혐의에 대한 피의자 진술 조서를 작성하는 등 12시간 동안 집중 조사를 벌였습니다. 강호순은 수사 과정에서 혐의 사실을 대체로 시인하며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검찰은 부녀자 연쇄 실종 사건을 원점에서부터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2007년 실종된 김 모 씨 시신 발굴을 위해 골프장을 압수수색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오전 9시쯤 강호순을 다시 불러 다시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