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 탈북단체에 전단 살포 자제 요청”_거짓말쟁이 포커 토런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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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가 오늘 대북전단 살포 잠정중단 방침을 밝힌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만나 전단 살포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통일부 당국자는 지역주민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공개적인 대북전단 살포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천안함 사과 요구에 대한 북한의 반응을 모레까지 지켜본 뒤 태도 변화가 없으면 영화 '인터뷰'의 DVD와 전단을 비공개로 살포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민간단체들은 천안함 피격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요구하며 대북 전단과 영화 '인터뷰' DVD 등이 담긴 풍선 살포를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