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副장관지명자 “6자회담 낙관할 근거 있다” _추첨에서 돈을 얻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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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된 존 니그로폰테는 다음달 8일부터 재개될 북핵 6자회담 결과에 대해 낙관적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니그로폰테 지명자는 상원 외교위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언급하고 재무부의 대북금융제재가 북한 당국에게 어느 정도 지렛대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리사 머코스키 의원이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대북제재를 재고해야 한다고 제안하자 "유엔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대북제재결의를 채택했고, 중국이 대북제재결의에 동참한 것도 북한을 난처하게 했다는 사실에 비춰볼 때 북한이 스스로 자초한 상황을 멈추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