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당 “지방선거 독자적으로 치룰 것” _카지노에서 승자의 이름은 무엇입니까_krvip

국중당 “지방선거 독자적으로 치룰 것” _독일-스페인 경기 누가 이겼나_krvip

신국환 국민중심당 공동대표는 신생 정당으로써 오는 5월 지방선거에서 그 실체를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하지만 고 건 전 총리의 영입이나 다른 정당과의 제휴는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신 공동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광역과 기초단체장 후보를 낼 예정인 충남과 대전 등 9개 시.도를 포함한 충청 지역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충남도지사 사퇴 문제와 관련해 심대평 공동대표는 도지사 직책과 당 대표 직책을 함께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가 바로 사퇴 시기가 될 것이라면서 도민들과의 협의 과정도 거쳐 그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심 공동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를 정치인들을 위한 정쟁의 장이 아닌 국민들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만들고 국회의원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양극화 해소 특별위원회를 국회에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