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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재래시장에서 설 차례상에 오를 물품을 구입하는 비용이 대형마트를 이용할 때보다 25%가량 적게 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전국 16개 시도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설차례용품 22개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전통시장의 제품 가격이 대형마트에 비해 평균 24.8% 저렴했습니다. 4인 기준으로 추석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살 경우 평균 18만 7천9백 88원이 드는 반면 대형 마트에서는 24만 9천9백 90원이 필요했습니다. 22개 품목 중 21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가격우위를 보였고 특히 탕국용 쇠고기의 경우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경우 33%가 저렴했고 고사리는 62%가 저렴해 가격우위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