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임 병장, 포위망 탈출 시도 뒤 계속 대치”_온라인 축구 베팅으로 돈을 버세요_krvip

군 수색팀과의 총격전 이후 포위당한 채 대치 중인 임 모 병장이 포위망을 벗어나려 시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어젯밤 11시 쯤 임 병장이 군 차단선에 접근해 와 수화를 시도했지만 불응했다면서 수칙에 따라 10여 발을 발사하자 임 병장이 다시 포위망 안으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임 병장은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고성군 제진검문소 북쪽에서 수색팀에 발각되자 총격전을 벌인 뒤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