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첫 의총…더민주 김종인 과거 전력 비판_골든 픽스 - 플레이하고 승리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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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이 추진중인 가칭 '국민의당'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의 과거 전력 문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창당준비위원회 소속 의원 15명 중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김한길 상임부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의원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당 임내현 법률위원장은 더민주 김종인 선대위원장의 전두환 정권 시절 국가보위비상대책위에 참여한 전력과 노태우 정권 시절 경제수석으로 재직하면서 뇌물을 받아 실형을 산 전력을 지적하며, 김 위원장 체제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건 시대정신과 광주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비리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국민의당에 합류한 신학용 의원도 뇌물을 받고 실형을 산 사람은 아무 비판도 하지 않으면서 총선 불출마까지 선언한 자신만 비판하는 것은 의도된 언론 보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의총에서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공천 과정에서의 현역 기득권 포기와 국민연금 기금을 활용한 청년층 지원, 국민 관심 법안에 대한 무기명 비밀 투표 등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