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큰 폭 상승… 배럴당 53.83달러 _전국 포커 데크_krvip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3.83달러로 하루 전보다 0.45달러 올랐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58.31달러로 1.29달러 상승했으며 미국 서부텍사스원유 현물가는 1.51달러 오른 60.5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또한 미국 멕시코만에 상륙한 허리케인으로 인한 석유 생산 차질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선물 가격도 상승해 뉴욕 상업 거래소의 서부텍사스 원유 8월물은 배럴당 60.62달러로 1.70달러가,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58.82달러로 1.38달러가 각각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