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열린우리당측 증인채택 무산 _클래식 슬롯_krvip

국회 법사위는 불법대선자금 청문회와 관련해 열린우리당측이 증인으로 요구한 한나라당 김영일 전 사무총장등 한나라당 대선자금 관련자를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법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한나라당 김영일 전 사무총장과 서정우 전 이회창후보 특보,16개 시도지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인지를 놓고 논의를 했지만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의원간에 의견이 맞서 표결한 결과 반대 4 찬성 1 기권 4명으로 부결시켰습니다. 법사위는 또 한나라당측의 요청에 따라 이미 채택된 증인중 송광수 검찰총장을 제외하고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등 불법자금 수사실무진에 대한 증인철회를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