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에 59명 지원…총 303명 심사_인스타그램에 사는 사람은 돈을 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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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지난 17~18일 실시한 당협 조직위원장 추가 공모에 5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은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특위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기 접수 인원을 포함하면 (심사 대상자는) 총 303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함 대변인은 또 이미 지원했던 7명은 이번 추가 공모에서 지역을 바꿔 다시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조강특위는 '미입당자들에 대한 피심사 자격 부여' 시한을 이달 30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당적이 없는 지원자들은 해당 날짜까지 입당 절차를 끝내지 않으면 당협위원장 지원에 따른 자격 심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조강특위는 차기 회의에서는 시도당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별 현황을 청취하며 지역 분석을 할 계획입니다.

한편 함 대변인은 비례대표 의원을 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서 배제한다는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보도 내용에 대해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 룰을 '당원 투표 70%,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에서 '당원 90%, 여론조사 10%'로 개정한다는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부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