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북 우편 송금 검사 강화 _선라이즈 게스트하우스 베토 카레로_krvip
일본정부가 북한을 압박하기 위해 대북 우편 송금에 대해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검사가 강화되는 부분은 신고된 금액과 실제 송금액이 일치하는지 또 송금 한도액 48만엔을 초과하지는 않는 지 등이 될 것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또 군사적으로 전용이 가능한 기기가 북한에 수출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일본 내 수출 관련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에도 나설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