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강도 침입…부자 격투 끝 검거 _리베이랑 프레토에서 빙고 열기_krvip

가정집에 침입해 돈을 빼앗은 뒤 부녀자를 폭행하려던 30대가 남편과 아들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전주 중부경찰서는 전주시 동완산동 30살 김 모씨를 넘겨받아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4시 반쯤 전주시 효자동 39살 이 모씨 집에 들어가 현금 30여 만 원을 빼앗은 뒤 이 씨를 흉기로 위협해 폭행하려다 잠에서 깬 남편과 고등학생 아들에 의해 붙잡혀 출동한 경찰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