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21곳서 수천만 원어치 금품 털어 _포커 시티 자전거 데크_krvip

대전 둔산경찰서는 전국 20여 곳의 금은방을 돌며 수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4살 김 모 씨 등 두 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8월 6일 대전시 갈마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물건을 고르는 척하며 백 30여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대전, 익산 등 전국의 금은방 스물 한 곳에서 이 같은 수법으로 모두 2천 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