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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추경안, 18일 본회의에서 처리해 국민 희망 드려야”_내기에서 이기기 위한 기도_krvip

더불어민주당은 15일(오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여·야 모두가 힘을 합해 어렵게 만들어낸 7월 국회인 만큼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야 한다"면서, 추경안의 오는 18일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1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 정부도 본격 가동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심사와 관련해선 "여·야 정책위의장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경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거쳤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사상 최악의 실업률 속에서 청년이 고통받고 있다"며 "일자리 추경이 하반기로 넘어가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절박함은 야당도 잘 이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