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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원 전 서울 남대문 경찰서 수사과장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강 전 과장은 오늘 오전 남대문서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사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과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이른바 '보복 폭행'사건을 수사 중이던 지난달 중순쯤 수사 대상자인 조직폭력배 출신 오 모 씨와 만난 것이 경찰청 감찰에서 드러나 대기 발령을 받았습니다. 한편 한화그룹 측은 강 전 과장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한화 측은 고소장에서 강 전 과장이 어제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한화 측이 자신을 회유하려 해 거절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