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한미 연합훈련 앞두고 北 정찰 감시 강화_부동산 베타 자라구아 두 술_krvip

군 당국은 모레부터 실시되는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에 도발 징후를 파악하기 위한 정찰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남측에서 군사적 도발을 하면 2차, 3차로 물리적 보복 타격을 가할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는 만큼 서해 한미연합 훈련을 빌미로 추가 무력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비상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또 서해 5도에 전력증강 차원에서 K-9 자주포의 수를 2배이상 늘리고 북한의 해안포 진지를 공격할 수 있는 지대지 미사일 등 정밀 타격 무기들도 추가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군 당국은 이와함께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육,해,공군과 해병대 전력을 모두 포함하는 서해 5도 사령부 창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