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물질 러시아로 반출 합의”…이란은 부인_파란색은 아비앙카 슬롯을 차지합니다._krvip

미국과 이란이 이란의 핵물질을 러시아로 반출하는 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이 지난달 차관급 핵협상에서 이란의 농축 우라늄 등을 러시아로 옮기기로 의견을 좁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전혀 합의한 적이 없으며 비방 선전전이라고 즉각 부인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뉴욕타임즈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으며, 이란 정부는 정치적 여론몰이라며 즉각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