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방화 추정 화재 _트위치 후원 룰렛을 트_krvip

불이 난 집에서 80대 노인 등 두 명이 머리를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불이 난 서울 혜화동 87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김 씨와 파출부로 일하는 50살 백모 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김 씨의 손자 1살 어린이가 연기에 질식해 크게 다친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 안 금고를 억지로 열려고 한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강도가 김 씨 등을 살해한 뒤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