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의원 100여 명, 가족 고용해 세비 지급 논란 _아즈팝은 돈을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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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회의원들이 가족을 비서나 연구원, 보좌관 등으로 고용해 월급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집권 노동당 각료들을 포함해 의원 100여명이 아들, 딸, 남편이나 부인을 직원으로 고용해 국민 세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재키 스미스 내무장관의 경우 남편을 '연구원 겸 의회 비서'로 등재해 두고 보수를 지급했고, 힐러리 벤 환경장관과 캐럴린 플린트 주택 차관도 가족을 직원으로 두고 돈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