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으로 여중생 납치·이웃 3명 살해” _투자하고 돈을 버는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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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3명 피살사건과 여중생 납치사건의 용의자가 자신의 범행은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오늘 두 사건의 용의자 32살 이 모씨가 여중생 김 모 양은 성인 여성으로 알고 납치해 자신의 집에 감금해 왔으며, 이웃 주민 3명은 평소 자신을 험담하는 것으로 알고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가 지난 2004년 정신과 치료를 한 차례 받은 적이 있지만 입원 치료가 아닌 통원치료였다면서 이씨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용의자 이 씨의 부모가 여중생 감금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감금방조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밝히고 조만간 이 씨 부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 부분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중으로 용의자 이씨에 대해 살인과 납치 감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